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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야, 호. "


*이름

이예슬


*나이 

19세

 

*성별

여자

 

* 외형

 

*키/ 몸무게 

155/45

 

*국적

한국

 

*성격 

계집은 말 수가 별로 없다. 친화력이 별로 없는 것인지 아니면 본래부터 말하는 것을 안 좋아하는 것인지, 전자일 거라 생각이 되지만 아무튼 계집은 말 수가 별로 없다. 어, 응, 아니. 등의 간단한 대답들은 저의 고개를 저어버리는 행동으로 입을 여는 일이 없으니 계집의 음을 들으려면 긴 대답을 할 수밖에 없을 음을 퍼뜨리는 수밖에 없었다.

 

계집은 의외의 구석이 있다. 생김새를 봐선 고상하게 영자 책이나 읽을 것 같은 것이 고상하게 영자 책은 웬걸, 시시껄렁한 말장난이나 치고 다니는 것이 계집의 모습이었다. 가뜩이나 말 수도 없는 것이 기껏 꺼내는 음색이 뜬금없는 아저씨 개그라니, 게다가 혼자 피식, 웃는 모습이 어이없는 모습이 아닐 수가 없었다. 그래, 4차원. 4차원을 넘어선 8차원의 계집은 이해할 수 없는 생물이었다. 뿐만 아니라 은근히 승부욕도 높고 유치하기도 유치하다. 뭐 하나 걸리기만 하면 틈틈이 노려본다던가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서 더 신경 쓰이는 것이었다. 겉과 속이 다른 년, 말의 쓰임새는 약간 다르지만 아무쪼록 계집을 칭하는 것이었다.
  

*특징

- 바지보단 치마를 선호한다. 허벅지 라인 가려줘서 좋다고...^^!!

- 머리띠 완전 좋아한다. 꽃 모양이면 더 좋아!

- 항상 머리카락에 에센스를 발라준다. 촉촉 향긋 생기발랄!

- 키가 콤플렉스인지 7cm는 넘어보이는 통 굽 샌들을 신고 다닌다. 추운 계절에는 굽이 꽤 있는 워커를 신는 등, 굽이 있는 신발을 즐겨 신는다. 떨어지는 꿈꾸면 키 크는 꿈이라고 엄청 좋아한다!

 

 

*기타사항

- 웃는 일이 거의 없다. 항상 무표정... 이라기보단 인생이 마음에 안 드는 듯한 표정이다. (?) 웃어야 복이 온다던데 있던 복도 다 날아가게 생겼다.

- 외모는 꽤 신경을 쓰는지 민낯으론 절대 밖에 나가지 않는다.

- 외로움을 잘 탄다. 겉으로는 아닌척 하면서도 은근히 챙겨주길 바라는 것이 츤데레인듯 츤데레 아닌 츤데레 같은 너... 저기, 나 빼고 놀지마.........

- 젤리더쿠... 하리보 완전 알라뷰 쏘 머치 쪽쪽... s2s2... 한 입 크기 정도의 간식거리를 매우 좋아한다!

- "예슬아, 이예슬." 이름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른 것인지 본인은 야, 저기, 얘. 등의 이름을 뺀 것들을 부르지만 저의 이름을 불러주면 미세하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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