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디 -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그거 진짜 비효율적인거 너도 알지?"
*이름 - 엘
*나이 - 만 28세 -> 만 30세
*성별 - 남성
*외형
· 이목구비 - 살짝 처진 눈꼬리. 밝은 갈색빛이 도는 홍채에 짙게 검은색으로 염색한 반곱슬 머리를 갖고 있다.
· 옷차림 - 항상 편한 운동복 아니면 청바지에 흰티 정도로만 입는다. -> 간단한 세미정장을 입은 모습이 눈에 띈다.
· 반신 -
*키/ 몸무게 - 175cm / 65kg - >175cm / 62kg
*국적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격
+현실적이고 사실적임 *감동시키기 보다는 이해시키려고 하는 편에다가 목적의식이 높은 편.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규칙을 중요하게 여긴다. 꽤나 시니컬한 성격으로 학창 시절 '사랑이 이루워지는 나무 밑에서 키스를 하면 연인이 된대.'라는 학우의 말에 피식 웃으며 '그 나무 밑에서 키스 이상을 하면 아주 볼만하겠네.' 라는 말을 했을 정도. 자주 생긴 것과 다르게 까칠, 아니면 깐깐하다. 라는 평을 듣는다.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며 무언가 계획하거나 메모하는 버릇이 있다.
+솔직하고 화끈함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 보다는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화끈한만큼 뒷끝이 없다.
+눈치도 없는데 쑥쓰럼을 잘 탐 *특히 연애에 관해 눈치가 정말 없다. 타인의 정서적인 부분에서 공감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면 될 듯.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연애 경험이 전무해서 눈치를 못채는 경우도 많다. '이게 민폐가 될 수도 있겠지?', '내가 지금 무척 실례되는 행동을 한건가.' 라며 본인도 모르게 철벽을 친다. 직구로 말하는 대신 직구를 잘 알아 듣는다.
*특징
· 신발사이즈 - 275
· 습관 - 부스스한 머리 정수리 쪽을 만지작 거린다. 자주 멍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본다.
· 테마음악 - Deemo - Atlantis Love (https://youtu.be/6Tnpbcp4gZE?list=PL3x1SZzhbOG1u8KQEnkemfJPhGF9X4quu)
· 주요색상 -
· 생일 - 1월 1일
· 별자리 - 염소자리
· 직업 - 니트족
· 종교 - 기독교 *대외적으로 기독교이다. 가족이 전부 기독교라서 그냥.
· 혈액형 - Rh+AB
· 학력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병력 - 위염 *스트레스 받으면 위가 쓰리다고 징징거린다. 심하면 쓰러질 수도 있다.
· 군력 - 육군 제 27보병사단 수색대대 출신
· 시력 - 2.0 / 1.5
· 취미 - 바느질
· 특기 - 바이올린 연주, 사격
· 좋아하는 ~ - 감자, 고양이 골골거리는 소리
· 특별히 아끼는 것 - 어렸을 때 선물받은 바이올린
· 마음에 두고 있는 것 - 바이올린, 지금 자신이 하고 싶은 것.
· 특히 싫어하는 것 - 생강절임
· 별명 - 비수
· 최근고민 - "돌보는건 정말 못하는데 말이지. 나 지금 큰일난게 아닐까."
· 신체적 약점 - 신체 접촉에 약하다. 특히 손가락에 무척 예민하다. 바이올린을 못 켜게 될 수도 있다는 불안함을 느끼는 듯하다.
· 정신적 약점 - 수치스럽거나 굴욕적인 것에 엄청난 반응을 보인다.
· 이루고 싶은 꿈 - "내 인생을 전부 쏟아부을 것 같이 열정적으로 무언가 집중해보고 싶었어."
*기타사항
+따로 하는 운동은 없지만 꽤 좋은 몸을 갖고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당황하면 말을 더듬는다. 더 많이 당황하면 말문이 막혀 아무 말도 못할 때가 많다.
+위로 형이 3명. 막내다. 부모님 양쪽 모두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회사를 운영한다. 백수지만 회사 지분으로 잘 먹고 잘 사는 중이다. 가족들과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둘째형과 사이가 특히 안 좋다. 아버지는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한다고 믿고 있고, 어머니는 자신을 막내라고 너무 간섭하는 것 같아 꺼려한다. 첫째형과 둘째형은 서로 웃으며 살갑게 굴지만 뒤에서 어떤 방식으로 엿을 먹일까 궁리하는 사이. 자신은 그런 형들을 보고 '징한 사람들'이란 표현을 한다. 그나마 셋째형과 교류를 조금 하는 편.
+최근 2년 동안 첫째형이 자신에게 미행을 붙힌 것 같아 스트레스 최고조. 요즘 드물게 보이는 이유는 본가에서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어내 자신을 부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평소에 입던 편한 옷차림보다 정장을 입은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 관계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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