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디
"헐, 뭐라는 거야."
*이름
지해담
*나이
21
*성별
여자
*외형
조심성이 없어서 옷에는 자주 물감이 튀어있다. 발견하지 못할때가 더 많지만, 발견한다고 해서 그리 신경쓰진 않는다. 검은색 물감이 심하게 튄 날에 내가 바로 신사임당이라며 보라색 물감 꺼내서 포도 그리다가 망해서 옷 못쓰게 된 적도 있다.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는 편이다. 머리를 묶거나 푸는 건 그날 기분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캐주얼한 옷차림을 더 선호하지만, 소녀스러운 옷도 가리진 않는다.
*키/몸무게
160.3 / 평균-3
*국적
미국계 한국인
*성격
보통의 여고생. 적당한 뻔뻔함과 사교력을 가지고 있다. 이야기 하는 것도 좋아하고 맛있는 음식은 더! 좋아한다. 대신 본인 기준으로 민망하거나 오글거리는 상황에는 내성이 없어서 견디기 힘들어한다. 거짓말 하는 거 싫어하고, 치마 입고도 아무데나 풀썩 앉아버리는 털털한 아저씨 성격 덕분에 필터링 없는 말이 나가기도 한다. 일부러 나쁜 마음을 먹을만큼 똑똑하진 않으니 적당히 걸러 들으면 좋다. 불의를 참지 못하고 욱하는 기질이 있어 집에 가는 길에 고양이를 괴롭히던 남자애 두세명을 화구통 매고 때려패서 사과받고 집에 보낸 적이 있다.
*특징
3년째 학원에 다니고 있지만, 미술에 재능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미술 입시생이다. 가진거라곤 근거 없는 자신감과 체력뿐.
각종 무술 유단자인 아버지에 의해 본인도 어릴적부터 기초적인 호신술로 시작해 이것저것 배웠다. 미술보다는 체육에 재능이 있지만 우겨서 쭉 미술 배우는 중이다.
*기타사항
더위에 굉장히 약하다. 그래서 여름은 죽을 맛.
::GL=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