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디
"어디가 아픈지 말해줘."
*이름
김 한뫼
*나이
34
*성별
남
* 외형
반 곱슬인지 곱슬머리인지 햇갈리는 머리, 전체적으로 어두워 보이는 흑갈색 머리카락. 눈썹은 짙은 편이며 전체적으로 인상이 사나운 편. 항상 입은 꾹 다물고 있다.
눈은 보라색이다. 검정 와이셔츠에 파란 조끼까지. 겉에는 갈색의 고트를 걸치고 있으며 바지는 검정색의 정장바지와 정장구두
*키/ 몸무게
189/85
*국적 / (수인일 경우) 종류
한국
*성격
감정 표현을 잘 안 하기도 하지만 말투가 조금은 딱딱해 무뚝뚝해 보인다. 하지만 그와 다르게 쑥쓰러움을 많이 타는 편. 동물들에겐 항상 상냥하다. 쑥쓰러움을 많이 타는 탓일까 먼저 다가가는 것을 잘 못한다.
사람이 많은 곳은 은근히 좋아하고, 정이 많은 편이다. 적보다는 아군이 많이 만들어진다.
지적은 듣는것도, 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남의 의견을 되도록이면 자주 수용하려 하는 면이 있다.
아끼는 사람에게는 애정을 아끼지 않고 퍼다주는 편. 칭찬이나 격려를 아끼지 않는 착한사람. 다른 사람들과 대화 나누는 걸 좋아한다.
*특징
수의사
꽤나 실력있는 수의사인 듯, 도시에서 작은 동물병원을 하고있다.
아이와 동물을 좋아한다. 다정한 편.사나워보이는 인상 탓인지 성격이 나쁠 것 같다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
한 눈에 보기에도 특이한 그의 이름은 부모가 존경하던 이윤재의 호 이다. 그와같이 정의롭고 멋진 사람이 되라고 지어주신 이름인 듯 하다. 정확한 의미는 큰 산, 혹은 넓은 산. 자신도 이름의 뜻과 의미가 마음에 드는 듯 하다.
항상 옷은 칙칙한 색깔로 입는 편. 그게 자신의 나이에 맞는 옷이라고 생각해서 인 것같다. 밝은 악세사리, 옷은 잘 입지도 쓰지도 않는다. 눈이 나쁜 탓인지 안경을 쓸때가 잦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서툴다. 그래서인지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에게 기본적인 호감을 갖는 것 같다.
자신의 머리는 조금 심한 곱슬머리. 빗질 할때마다 고난을 겪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머릿결은 좋은편.
어린아이, 동물의 머리카락, 혹은 털을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 그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이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듯. 피곤할때는 아이의 머리카락이나 털을 만지며 힐링하기를 즐긴다
혼자서 시간 보내는 것을 즐긴다. 그래서 그런지 여태까지 노총각인 듯 하다.
조금 노안으로 보이는 외모 탓인지 아저씨라 불려도 아무렇지 않아한다. 오히려 어린 아이들에게는 자신이 먼저 아저씨라 불러달라 말하는 편.
꽤나 덩치가 큰 편이다. 운동하는 걸 좋아해 근육량이 많다. 달콤한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 이가 시리다고 한다.(...)
가족관계로는 부모와 19살의 여동생이 있다. 여동생과는 나이차이가 꽤 많이나는 편이라 자신이 거의 기르다 싶이 해서 여동생에 대한 애착이 깊은 편.
잘 때 혼자서는 자지 못한다. 꼭 인형이나 무언가를 껴안고 자는 버릇이 있다. 자신은 이런 버릇을 별로 말하고 다니진 않는다. 나잇값 못한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그러는 듯 하다.
항상 외출할때 무언가를 몸에 걸치고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냥 나가면 왠지 허전해서 그렇다고도 하고, 원래부터 체온이 낮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인지 여름에도 더워보이는 옷을 걸치고 있어 보는사람이 더 더워지는 것 같다고도 한다.
기본적으로 자신과 동갑이거나 어린사람들에게는 반말을 쓰며 자신보다 위엣사람에게는 존댓말을 쓴다.
다른사람의 말을 잘 들어준다. 그래서 그런지 자신에게 상담을 하러 오는 사람들도 가끔 있는 것 같다.
인형이나 무언가를 껴안고 자야한다는 소리에 눈치 챘을 수도 있지만 의외로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 누군가 곁에 있어 주는 것도 좋아한다.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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