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디
저랑별보러 안갈래요?
*이름
밤 별
*나이
18
*성별
남
*외형
*키/몸무게
172/50
*국적
한국
*성격
*착하다. 해달라는건 다해주고 부탁도 다들어줄정도로 착하다. 그저 같이 밤하늘을 보러가주기만 한다면. 모든 해가 사라지고 깜깜한 밤이 되었을때, 풀밭에 누워 밤하늘을 구경하며 별을 보고 은하수보기를 제일 좋아한다. 은하수나 별처럼 반짝반짝 한 물건들을 좋아하지만 정작 가지고 있는건 없다. 밤에 잘 돌아다니는 만큼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진 않지만 귀신은 무서워한다. 귀신이란 존재를 한번도 본 적은 없지만 실존하는 존재가 아니란 건 알기에 입으로 들은 귀신의 존재는 무서워한다. 간혹 웃는 얼굴로 험한말들을 뱉어내기도 한다. 본인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 뿐, 악의는 없다. 이성보단 밤하늘이 좋다. 밤하늘 보는걸 좋아하는 만큼 밤하늘이 제일 좋다. 아무리 예쁜 사람에게도 "나랑 밤하늘보러가요!" 할정도로 일단은 밤하늘과 별과 은하수가 제일 좋다. 감각에 둔하다. 간지럼도 잘 안타고 반응이 조금 느릴때도 있다. 느긋하게 몇시간씩 밤하늘을 구경하던 버릇때문인지 행동도 느긋하다. 더불어 밤한늘을 보러가 종종 밤에 사라지기도 한다. 별이가 사라졌을때는 근처의 언덕이나 잔디밭을 찾으면 있을 것이다.
*특징
밤하늘 보기를 좋아해 항상 손에는 자신을 위한 망원경이 들려있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건 적은사람이건 모두에게 존댓말을 쓴다. 은근 추위를 잘탄다. 하지만 긴바지는 불편하다고 싫어해서 반바지를 주로 입는 편이고 그 대신 위에 가디건을 걸친다. 밤하늘색의 가디건. 평소 밤하늘을 구경하다 그대로 잠드는 경우가 태반인데 옷을 두껍게 입지 않아 감기에 잘 걸리기도 한다. 원래 이름은 '밤 하늘의 별' 이란 이름으로 너무 길어 밤 별이라고 종종 말한다.
::BL/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