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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으응? 그냥 돌아다니다가 좀 긁혔나봐."

 

*이름

이월

 

*나이

27살

 

*성별

 

* 외형

진한 회색빛을 띈 머리와 꼬리는 털이 제법 굵으며 빳빳하게 뻗쳐있다. 짙은 눈꼬리 아래의 눈동자는 털색과 똑같은 진회빛을 띄고있다. 날카로운 인상과는 달리 자주 덤벙대는지라 몸 여기저기에 자잘한 상처가 끊이질않으며, 항상 손이나 얼굴에 흙먼지따위가 묻어있곤하다. 손톱과 손끝이 뭉툭한 편이며 손바닥과 발바닥은 굳은살이 많아 감촉이 거칠다. 

후줄근한 흰 티셔츠에 허리에는 검은 반팔 후드를 둘러묶고있다. 무릎보다 살짝 위까지 오는 검은 반바지의 주머니는 무언가 들어있어 살짝 묵직해보인다. 험하게 다니는지 하얀 운동화는 낡고 닳아 제 색을 잃은지 오래이다.

 

*키 / 몸무게

172cm

 

*국적 / (수인일 경우) 종류

한국 / 코숏

 

*성격

얌전해보이지만 장난끼 많은 자유로운 영혼. 말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거나 가만히 하늘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행동력이 굉장해서 떠오르는건 바로바로 실행해 뜬금없이 사라졌다가 또 어디선가 갑자기 튀어나오곤한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만 그것을 표현하는데는 다소 서툴러보인다. 자기가 표현 안하는 주제에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면 잘 삐지고 괜히 투닥거리곤한다. 하지만 이런 점을 본인도 잘 알기때문에 풀리기도 쉽게 풀린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뻘짓하는 경우가 많음.

 

*특징

- 왼쪽 송곳니가 오른쪽보다 약간 긴데 많이 신경쓰이는지 입을 우물거리면서 이빨을 갈거나 이를 위아래로 딱딱거리는 버릇이 있다.

 - 맨발로 땅을 밟는 것을 좋아해서 신발을 벗어들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수있다.

 

*기타사항

- 길고양이 출신. 이름은 본인이 직접 지은 것으로 아마 2월쯤에 태어났던 것 같다, 라고 어렴풋이 기억하곤 대충 붙였다.

- 참치캔을 매우 좋아함.

- 심심할때마다 예쁘거나 특이한 돌멩이따위를 찾아다니며 주워두곤한다.

 

:: NL / 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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